초속 5cm 재 감상.

 다시한번 초속 5cm을 다시 보게됬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군요.
 감상문을 적기전에 배급사에 잠깐 한마디 하려합니다.

 ......블루레이로는 안 낼꺼라매!!!! 풀HD로는 계획 자체가 없다며!!!! 그래서 DVD 질러놓고 고이 간직하고 있구만!! <-;;

네, 쉐어를 뒤져서 블루레이 립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24인치 화면에 가득 차는 초속 5cm를 보니까, 왠지 흐믓한 마음으로 감상하게되었습니다.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를 칭찬하는건 이전에도 했으니 이번엔 내용만으로 짤막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1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겪은 탓일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군요. 그전에는 타카키와 아카리가 만나고 또 만나기만을 고대했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다른 씁쓸함입니다.

 지금은 그 사랑 자체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나도 한때는 저렇게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사랑했던 적이 있었는데.. 싶습니다. 어느덧 순수함을 잃고 있다는 반증이런지요. 다른 의미로 울적해 지네요.

 그나저나 두번째로 보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타카키가 마지막에 웃는 군요. 건널목에서 뒤돌아서면서 잠깐 스치는 미소.

...그냥 울적하기도 하고 이 작품을 보면서 다시 벅차오르는 느낌들때문에 글을 못 적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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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6:16 2008/06/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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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현실 - 초속 5cm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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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가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를 벼르다가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감독의 전작들과 동일하게 역시 남녀간의 사랑, 이별을 통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초속 5cm 에서는 토노 타카키, 아카리가 그 메인이 되며, 이 둘의 어렸을때의 사랑을 1화, 그리고 성장한 토노 타카키의 이야기를 2화, 마지막 마무리를 3화로 해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은 별로 안되지만, '첫'사랑의 기억과 감정은 갖고 있기에, 끝나고 굉장히 우울하게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사실 보는 내내, 그리고 마지막 장면까지도 타카키와 아카리가 재회하기를 마음속으로 고대하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현실적이게도 자막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처럼 결코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타카키 역시 그녀의 자취를 쫓는 것을 '지침'으로 인해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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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를 가거나, 생각을 할때 가끔식 첫사랑의 자취를 쫓곤 했던 기억이 3화의 타카키와 오버랩되어 씁슬하기만 하였습니다. 차라리 1화나 2화만 영화관에 걸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우울하기만 하네요.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처럼 영상미는 굉장합니다. 빛에 따라 비춰지는 사물의 모습을 담는 능력은 여전하고 오히려 더 늘은 듯하기만 합니다. 음악에 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주제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를 제외한 배경음악에서는 왠지 전작들의 분위기가 솔솔 풍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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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오랫동안 그녀의 자취만을 쫓았던 토노 타카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감상을 마칠까 합니다.

"우리가 주고 받은 메일의 횟수는 1000번이 넘었지만 마음은 1cm도 가까워지지 않은 것 같아요" - 토쿄에서 타카키와 3년간 사귄 분의 메일.

추가                                                                                                                   
이야기 중에서 타카키가 회사를 그만두고 '가지고 있었던 마음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마음을 잃어버린 것과 마지막 건널목에서 아카리와의 헤어짐은 타카키에게 새로운 발걸음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타카키도 새로운 만남을 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겠지요..
                                   말씀 주신 커그의 흐르는 물님과 엘라인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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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 타카키 님께.
 
무척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이쪽의 여름도 덥지만,
도쿄에 비하면 훨씬 지내기 편합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저는 도쿄의 그 뜨거운 여름도 좋아했어요.
녹을 듯이 뜨거운 아스팔트도, 아지랑이 너머의 고층빌딩도
백화점이나 지하철의 추울 정도였던 에어컨도.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난 건 초등학교 졸업식이었으니 그때부터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저기, 타카키 군. 저를 기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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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20:04 2007/06/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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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여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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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여우 여우비를 감상하고 왔다.
단평을 하자면,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애니메이션라고 말하고 싶다.


줄거리는 언제나처럼 네이X에서 가져 왔다.

줄거리...여우비는 꼬리 다섯 달린 여우 소녀. 100년을 넘게 살았지만 인간의 나이로 치면 10살, 이제 막 사춘기를 맞이하는 소녀입니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요요들 6마리와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산 속에서 또래의 인간 아이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여우비. 그 중 금이라는 남자아이에게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호기심 반, 설레임 반으로 인간과의 생활을 시작한 여우비에게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가 펼쳐집니다.

[상세한 감상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펼쳐주세요.]


아무튼 한국 애니메이션의 어느정도의 위치를 보고 싶다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다만 역시나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퀄리티는 떨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나마 발전한 모습을 보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그나저나 메가박스 16관은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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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21:13 2007/01/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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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피트 (Happy fee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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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화를 굉장히 많이 보네요-_-;;

Mncast에서 또 되는 바람에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용산 CGV는 처음이었는데, 경사가 쫌 커서 뒷자리가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줄거리는 역시 네이버에서 긁어온것으로 대체합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하트송’으로 구애하는 펭귄왕국. 춤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노래만은 세계 최악인 음치펭귄 멈블(엘리야 우드)이 살고 있다. 멈블의 엄마 노마 진(니콜 키드먼)은 아들의 탭 댄스가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아빠 멤피스(휴 잭맨)는 멈블이 펭귄답지 못하다고 여긴다. 멈블 역시 무리 중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여자친구 글로리아(브리트니 머피)에게 구애할 수 없는 자신이 서글프다.

어느 날 멈블은 너무나 튀는 탭댄스 실력이 펭귄왕국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추방당하고, 우연히 또 다른 펭귄 종족인 라몬(로빈 윌리암스)과 그의 일당을 만난다. 이제 멈블은 자신의 현란한 발 동작에 매료된 라몬 일당과 함께 광활한 얼음대륙을 넘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해피피트라는 영화제목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Happy Feet 즉 말 그대로 멈블의 상태를 말합니다.

영화는 한마디로 최곱니다!!

정말 007을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합니다.

펭귄들이 함께 노래부르고 춤추는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노래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습니다.

다만 왜 장로진들은 춤을 싫어하는가. 멈블의 춤 추는 것이 인간들에 갑작스레 그렇게 호들갑 떨만한 일인지 등에  대한 면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보기 주저하실분들.

보고 나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해피 부기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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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3:20 2006/12/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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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히메 Mai-Hime

홈페이지 교체후 두번째 리뷰글.
이며, 자제하려 노력하였으나 미리니름성이 다분함.

사이버 포뮤러 시리즈, 건담 시리즈외 다수의 용자물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선라이즈의 작품이다. 이 애니메를 보게 된 것은 선라이즈의 미소녀 중심형 애니라 상당히 흥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성우진은 그럭저럭 만족할 수준.. 이라기 보단, 애초에 필자는 성우들에 대해 별 관심이 없기에 누가 맡든 상관이 없었다. (단, 다나카 리에 상 제외.);;

일단 주요 세력들을 살펴보면 히메 전대와, 오판, 후유카 학원, 그리고 정체불명의 거대 장수(?) 조직 등을 들수 있다.

대충 줄거리를 읊어 보자면.
후유카학원은 히메성을 볼수있는 자들인 히메들을 모으고, 주인공인 토키하 마이를 후유카 학원으로 부른다. 그리고 마이는 그 학원으로 가는 도중 배의 침몰 상황에서 히메로서 각성한다. 심장병(?맞나;)을 지닌 타쿠미를 지키기위해, 히메로서의 힘을 지니고, 서로 적대하는 히메들 가운데서 생활하게 된다.

히메의 힘의 근원은 히메성과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며, 그들의 힘의 구체화는 '차일드' 라는 소환수의 형태로서 나타난다.

(뭐; 일단 마이의 차일드인 카쿠츠치는 형태면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몬스터 오판의 출현과 흑요의 군주의 존재.
흑요의 군주를 끼고 있는 정체불명의 집단(이름이;)은 결국 '축제'를 위해 진행하고.

한때 마이와 대적하던 자들이 점차 친해져 가는 가운데, '축제' 가 시작된다.

축제의 의미는 지구의 종말을 위해 다가오는
히메성을 막기위한 최고의 히메를 겨루는 축제. 이 축제 중 지는 자. 즉, 자신의 차일드를 잃은 히메는 힘의 근원인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겨왔던 자가 사라진다. 즉 소멸한다.

마이와 절친했던 미코토.

타쿠미의 변화로 인해 마이의 마음이 흐트러지고 그로인해 미코토는 상처입으며, 오라버니인 흑요의 지배를 받는다.

축제중 다른 히메들은 패배하고 결국 미코토와 마이만 살아남는다.

결국 마이가 흑요와 겨루러 가며, 그 와중에 나타난 어떤 남자(.. 이름이.. 아마 나중에 마이의 가장 소중한 자로 변했던..;;)와 흑요가 겨루게 되고. 어느샌가 나타난 최종보스인 눈알..을 없애려하는데...

갑작스레 모든 히메들의 힘 .전.원. 부.활.

로 보스를 물리치고, 히메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 평범한 미소녀 전격 배틀 플롯을 벗어난 이야기이다.

..일단 강추한다.

보라.

덧. 2기또한 맹렬히 방송중.
덧2. 시즈루의 소중한 사람 -> 나츠키
      나츠키의 소중한 사람 -> 시즈루
      ....결국 동반 자살;
덧3. 히메들은 모두 여성이다.
덧4. http://chizru.egloos.com/m2005-03-01
        가면 마이 히메 자체의 세계관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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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14:47 2006/11/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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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파프나

"당신은 그곳에 있나요"
”あなたはそこにいますか。”

평화로운 일상의 섬에 정체모를 괴물인 페스튬의 출현. 그로인해 섬의 평화는 꺠어진다.
마카베 카즈키의 어머니인 카네의 방식인 페스튬과의 공존 사상을 담은 알비스 프로젝트.
그 안에서의 카즈키와 소우시간의 감정 변화는 상당히 볼만하다. 그둘의 끊어지지 않는 우정은 결국 파프나의 파일럿과 지크프리트 시스템 사용자로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그외의 다른 캐릭터들의 존재도 눈여겨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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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4:47 2006/11/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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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도 그렇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서도 그렇고...


이 미칠듯한 영상미!


예고편만으로도 속삭여지는 이 환상적인 느낌.ㅠ


이번엔 또 어떤 방식으로 울려주시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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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13:56 2006/07/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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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King Arthur









아득히 머나먼 이상향. 아발론의 섬에서 평안한 시간되시길..




세이버. 아더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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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13:50 2006/06/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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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플로네 제작 10주년 기념


벌써 (06년 4월)이 에스카 플로네 제작(방영) 10주년이네요..


정말 애니계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했던 에스카플로네..


에스카만 해도 지금까지 몇번씩이나 봐왔는지 모르겠네요..


에스카 플로네의 그 음악하며,  빠져들게 한 그 스토리들과,


박력있는 가이메레프들.. 그 모든것이 기억속에 남아있다는 사실들이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핫.


반과 히토미의 운명적 만남으로 시작해서 끝이난 그 가이아 여행은..


정말 마지막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할정도로 중간 과정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에바에 밀려 39화 계획이 26화로 조기종영했던것은..ㅠ


어쨌든 아직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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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12:08 2006/04/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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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오토메 22화 충격의 상황

엄청난 비밀 하나가 풀렸군요..


네타 방지를 위해 접어둡니다.


~폴

으허허허..


선라이즈.. 이건 평행우주관이 아닌 그냥 이어진 거잖습니까!!


미유는 히메때의 그 미유입니다. 예전의 오퍼레이팅 화면이 재등장


하고, 시어즈 재단의 표시가 나오는군요..


아릿사와 검의 합체 형태도 나옵니다...;


암튼 니나는 세르게이의 상처를 보고 재 폭주.


이번에 미유가 막아냅니다. 으아;


현 상황에서 조심스레 추측해보자면..


히메때의 붉은 히메성은 지금 오토메의 배경인 행성인듯하고,


오토메의 푸른 별은 히메가 배경인 지구..인듯합니다.


에.. 결론은 미유 누님 대박! 입니다.


고대했던 국자의 마이는 마지막에 한컷 등장합니다. 그것도 괴수삘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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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11:42 2006/03/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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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파프나 Right Of Left

주제에 관한 고찰.


심각한 네타 포함.





먼저 필자가 이 글에서 소개하고 자 하는 ROL에서 나타내려는 바를 2가지로 구분한 것은 필자가 아닌 신비로 애니피아의 어떤 분의 글에서 빌려왔음을 미리 밝힌다.





1. Right Of Left (왼쪽의 오른쪽)


 ROL 제작 초기 많은 사람들이 제목에 관한 해석을 부제와 같은 왼쪽의 오른쪽이라 했었다. 후에는 떠난자의 권리라는 해석이 정설로 받아드려지긴 했지만 왼쪽의 오른쪽이라는 해석도 틀린 해석으로 받아드릴수 있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왼쪽의 오른쪽 즉 Side By Side 바로 옆에 즉 곁에 있는 자. 작중에서는 료와 유미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죽음과 섬의 비밀을 숨기고 있었던 료(그 만이 숨긴 것은 아니지만 가까이 지내던 료의 그러한 숨김으로 인해 그 료와 유미간의 관계의 괴리감은 커졌을 것이라 생각한다.)로 인해 둘간의 관계는 멀어져 간다. 그리고 L Plan 즉 타츠미야 섬의 L보트를 분리해내 페스튬의 시야를 딴 곳으로 돌린다는 유미의 아버지의 계획에 유미는 동참하려는 마음을 먹는다. 생존 확률 극히 낮음. 그것의 의미하는 바를 모르는 지원자들은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무기라 생각했던 파프나가 자신들의 목숨을 옥죄어 오고, 예상외의 페스튬들의 공격은 그들의 싸움을 더욱 힘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유미와 료는 파트너로서 그 곁에 있음으로서 버텨낸다.


마지막 최후의 싸움. 타츠미야 섬을 위해 그들의 귀환은 좌절 되고, 그 가운데 그둘의 기체는 곁에서 싱크로된 마음은 일치됨으로써. 그렇게 사라졌다.





2. 떠난자의 권리.


지원자들의 희생으로 타츠미야 섬은 얼마간의 유예를 얻게되었을까. 5년? 2년? 1년? 그 어떠한 기간도 아닌 단지 반년의 시간만을 얻었을 뿐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타츠미야 섬의 평화를 위해 싸웠고, 그리고 죽었다.


마지막의 료와 유미가 그대로 타츠미야 섬으로 돌아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의 권리. 내 생각에는 그것을 선택할수 있을 권리였던것 같다.


그리고 그들은 그 권리를 통해 그들이 주고자 했던 평화. 거짓된 평화를 타츠미아섬의 주민들은 얻었던것이다..





-우리는 이미 누군가 얻어낸 평화를 받고 있는 것 뿐이야. 그것이 단 하루뿐이라 하더라도 난 그 가치에 감사하겠어.-

Posted by 마루바램

2006/02/24 14:45 2006/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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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장난 아니더군요.ㅠ


Fate Stay night 2화..

기대하고 기대하던 드디어 그 장면입니다.ㅠ


'서번트 세이버'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성우 분 싱크로율 200% 더군요.ㅠ


첫 전투라 그런지 연출이 상대적으로 약한 듯하더군요..

차차 나아져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을 조금밖에 안해본지라..

린과 에미야 사이의 그 무언가를 모르니.. 궁금하네요^^;

Posted by 마루바램

2006/01/15 10:42 2006/01/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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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of Left


너무나 감동이라 Diary에..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았던 창궁의 파프나.


그 이야기의 이전 이야기.

Right Of Left .. 떠난 자의 권리.

페스튬에게 발각될번 했던 타츠미야 섬을 위한

희생의 목소리...


보는 50분 내내 너무나 눈시울이 뜨거웠던 감동.

본편 이상의 무게감과 본편 이상의 작화, 그리고

그 이야기. 보는 내내 눈을 뜨지 못하게 하였다.


정말 내 생애 최대의 애니는 창궁의 파프나 시리즈가

될것일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

Posted by 마루바램

2005/12/30 10:40 2005/12/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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