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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POSTS

  1. 2008/12/04 [플러그인] Attachment2Link V 1.0.4 ( 첨부파일을 링크로서 본문에 삽입!) by 마루바램 (4)
  2. 2008/12/04 이연희 바탕화면(Wallpaper) by 마루바램 (2)
  3. 2008/11/22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제약설정의 한계 및 위험 by 마루바램 (1)
  4. 2008/11/17 Seal (실), 실타래를 보다. by 마루바램 (2)
  5. 2008/11/12 DOM(createElement) VS innerHTML by 마루바램
  6. 2008/11/09 문득.. by 마루바램
  7. 2008/10/03 [자동 저장 문서] by 마루바램
  8. 2008/09/30 교회 광고 때 쓸만한 광고 by 마루바램
  9. 2008/08/03 당분간 닫아 둡니다. by 마루바램
  10. 2008/06/30 사진과 이미지의 경계 by 마루바램 (2)
  11. 2008/06/23 중보기도 책자 디자인 by 마루바램
  12. 2008/06/23 M&M 소식지 수정 by 마루바램
  13. 2008/06/22 상품권 디자인 by 마루바램
  14. 2008/06/12 초속 5cm 재 감상. by 마루바램 (3)
  15. 2008/06/10 6.10 by 마루바램
  16. 2008/06/03 우리의 제한속도는 얼마일까 by 마루바램
  17. 2008/05/30 다함께라... by 마루바램
  18. 2008/05/28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by 마루바램 (2)
  19. 2008/05/15 서브버젼에 맛들리다 by 마루바램 (2)
  20. 2008/05/01 친사용자 개발은 도대체 무엇일까? by 마루바램
  21. 2008/04/30 서버 상태 : All Green! by 마루바램 (3)
  22. 2008/04/28 국내에서 벌어진 성화봉송사태 by 마루바램
  23. 2008/04/22 [플러그인] GUN_JWFlashPlayer(flv)_Mikador @1.3.2.4 by 마루바램 (61)
  24. 2008/04/20 Perspective by 마루바램
  25. 2008/03/26 Jesus. by 마루바램
  26. 2008/03/22 정품 사용은 옵션이 아닌 필수입니다. by 마루바램 (2)
  27. 2008/03/15 [북메이킹] 4번째 작품 by 마루바램
  28. 2008/03/09 [북메이킹] 3번째작 by 마루바램 (2)
  29. 2008/03/07 Microsoft Internet Explorer 8.0 Beta1 by 마루바램
  30. 2008/03/02 [북메이킹] 2번째 작품 - 기도 수첩 by 마루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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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테터툴즈에는 첨부파일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지만 다른 첨부파일리스트와는 달리 이미지 삽입 등의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페나 스레드를 세울 때에는 파일을 첨부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가 생기는 반면에 테터툴즈에서는 링크를 삽입할 길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링크를 삽입하기 위한 플러그인을 만들었습니다.

2. 업데이트 상황

 08.08.19 V1.0.4 Textcube 1.7에 대응
 07.08.19 V1.0.2 파이어폭스에서 /blog/attach/1 라는 치환자를 제대로 넘겨받지 못해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냥 치환자 대신 직접 치환된 경로를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07.08.19 V1.0.1 Attachment2link 버튼의 id가 중복되는 현상 제거
 07.08.18 V1.0 플러그인 제작

3. 기능

 V 1.00 기준으로 단순하게 첨부파일을 본문에 삽입하는 기능뿐이 없습니다.

4. 사용가능 버젼

 테터툴즈 1.1 이상, 텍스트큐브 1.5 이상 사용가능

5. 설치 및 사용 방법
  먼저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압축을 풉니다.
압축이 풀린 파일들을 테터툴즈 or 텍스트큐브 경로/plugins 에 업로드합니다. 이때 폴더이름은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관리자 센터로 로그인한 후 플러그인 목록으로 들어간 후 attachment2link를 찾아 사용중으로 설정합니다.

 본문글 작성 혹은 본문글 수정으로 들어오신다면 밑에 Attachment2Link버튼이 있습니다. 첨부리스트에서 링크로 삽입하기 원하는 파일을 선택한후 Attachment2Link를 누르시면 본문에 삽입됩니다.

6. 앞으로의 개발 방향
버그가 생긴다면 버그해결이 주목적이며, 기능 개발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파일 종류에 따라서 아이콘을 삽입해주는 기능을 넣을까 검토중입니다.

7. 넋두리
... 테터에서도 저런 링크를 달수있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위에 연결된 링크중 위에꺼가 테터에서 쓰는 링크 아래꺼가 플러그인을 이용한 링크입니다..만 별반 다르지 않네요. 만든게 아까워서 제 테터에선 그냥 쓰렵니다.. 흐윽.

 본래 만들었던 목적을 상실했습니다; 원래 만들었던건 이미지파일,MP3등 텍스트큐브에서 실행혹은 어떠한 형태로 파싱되는 것들에 대한 다운로드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아무튼 필요에 의해 다시 사용하려다가 1.7이후로 작동이 안되는 걸 보고(;;) 손봐서 작동합니다. 거진 1년만에 업이군요;

Posted by 마루바램

2008/12/04 05:48 2008/12/0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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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바탕화면(Wallpaper)

 포맷을 하고 나서 보이는 바탕화면이 어색해보이길래, 그냥 이연희 바탕화면을 만들어버렸다;
 원래는 깔끔하고, 심플한 바탕화면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순정만화를 보고 와서 그런지 이연희로 어느샌가 컴퓨터 화면이 도배가 되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 와이드로 작업했고, 1900X1200의 크기이다.(1920의 20은 어디다 팔아먹었냐고 물어본다면, 실수로 잘못 작업했는데... 다시 고치기 귀찮아서 그냥 늘이기로 해놓고 있다. 만약 요청 들어오면 수정한다.)

이연희.jpg (1900x1200 / 442.73 KB)

p.s 개인적으로는 순정만화에 나오던 이연희의 모습을 좀더 많이 넣고 싶었는데, 어찌나 스틸컷들이 없던지... 나중에 디비디 나오면 캡쳐 해가면서 만들던지 해야겠다;

Posted by 마루바램

2008/12/04 05:33 2008/12/0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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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또한 최근 Ajax의 대두로 인해 자바스크립트가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잠깐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제약 설정이 얼마나 취약한지 알아보려 한다.
 설정되는 상황은 서버사이드에서는 어떠한 제약 설정도 존재 하지 않으며 자바스크립트에만 제약 사항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DB 스키마에 아이디 속성이 8글자로 한계지어져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프로그래머는 이용자가 가입시에 아이디를 8글자 이내에서만 받기를 원할 것이다. 이 때 자바스크립트로 아이디 필드를 체크해서 서버사이드로 넘기게 프로그래밍을 하였다고 한다면, 이 제약사항은 풀리기 쉽다.
 파이어폭스에 Firebug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면 매우 손쉽게 동적 페이지의 구성을 변경하고 적용해볼수 있다.
 단순히 Firebug에서 제약사항이 담겨있는 자바스크립트를 찾아 제약사항을 바이패스(bypass) 하게끔 편집하고 페이지에 입력해서 넘기면 제약사항은 간단하게 풀려버린다.
 이 예의 경우는 단순히 사용자의 문의가 생겨서 프로그래머가 곤혹을 겪기만 할 문제이지만, 이게 해킹으로 연결되면 문제는 무시무시해진다.

 예를 들어 SQL Injection 해킹을 막기 위해 프로그래머가 보안을 위해 제약 설정을 했다고 하자. 그런데, 너무나 귀찮은 나머지 그냥 스크립트로 휙 하고 체크하고 넘기게 했다면, 이 프로그래머는 짤릴 위험성을 스스로 열어버린것이다.

 뿐만 아니라 필자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ZB XE 솔루션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 게시판에서 익명의 글들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알아 내기도 했었다. 익게에는 스크랩 버튼이 없지만, 다른 페이지에 있는 스크랩 소스를 익명 게시판에 Firebug를 통해 붙이고 스크랩해서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었다. (물론, 되는걸 확인 후에 바로 건의해서 이 취약점은 학교 게시판에서 없어졌다.)

이처럼  WEB2.0이 대두되고,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웹프로그램의 레벨을 일반 오프라인 프로그램(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자바스크립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가 쉽고 편하다 할 지라도, 그리고 동적이기에 좀더 친사용자 적이라 할 지라도, 프로그램의 눈길이 닫지 못하는 곳에 중요한 부분을 만들어두는 방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고 모두 아는 내용을 적은건지 하는 의문도 들긴 하지만,, 워워..

Posted by 마루바램

2008/11/22 17:16 2008/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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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 (실), 실타래를 보다.

 WWW를 서핑하다보니, 어떤 블로그에서 실타래,SEAL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공식 홈페이지로 가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로는 다음과 같다.
영어로 'Seal'은 휘장/명찰
한글로 '실'은 무언가를 이음
나를 표현하는 "휘장, 명찰",그리고 블로그/카페를 모두 하나로 "잇는"기능
 뭐, 나를 표현하는 Icon,같은 Seal을 달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기능, 진화하는 Seal 등 특징들이 나와있지만 그냥 딱 보는 순간, 이거 동맹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 WWW의 보급과, 초고속인터넷의 각 가정의 보급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개인홈페이지들은 동맹이란걸 달고 있었다. 그 때는 한참 네띠앙 개인홈페이지등등 공간을 제공하던 곳도 있었고, 지금이라면 생각도 못할 50MB 라는 파격적인 엄청난 공간을 제공하는 하이홈도 있었다. 거기에 슈퍼보드등의 무료 게시판을 연결시켜서 만들던 홈페이지가 재미가 솔솔했던지..
 아무튼, 동시에 튀어나온게 여러가지 만화 캐릭터나 어떤 작품, 영화 등등으로 하나의 동맹을 맺는 홈페이지들이 있었다.
 (지금도 물론, 여러 블로그 사이들에서는 존재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맹의 한 예

  홈페이지 귀퉁에 주렁주렁 매달아 두던 동맹 배너와 동맹 홈페이지들이 한때는 자랑이던 시절도 있었지요.
 
 실타래의 경우에는 개인이 만든게 아니라 실타래 쪽에서 제공해주는 실들에 한정되어 있는게 기존의 동맹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지만, RSS로 실을 단 블로거들끼리 포스트를 공유할 수도 있으니 첨단 기능이 부가된걸로 만족해야 하나?

 

Posted by 마루바램

2008/11/17 20:30 2008/11/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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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createElement) VS innerHTML

새벽에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문득 궁금해져버렸다.

DOM 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개체를 생성, 삭제, 갱신 하는 방법과
innerHTML로 그냥 쉬릭 써버리는 방법 중 어느게 빠를까.

원래 예상은 표준인 DOM을 통한 억세스가 좀더 낫지 않을까 였으나, innerHTML 방식이 더 빠른 벤치 결과를 보게되었다.

나름 innerHTML에다가 쓰면 자바스크립트와 브라우저 나름대로 파싱을 다시 해서 DOM에 넣어버리는게 아닐까....라는 이상야릇 추측성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었는데 아니었다 보다;

속도는 거의 3배 정도 innerHTML이 빠르더라.

그런데, innerHTML이 비표준이라 앞으로 나오는 브라우져들은 점차 지원을 안할 계획이란다.

표준을 따르는 것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속도를 포기하고 표준을 중시하는 것.

그냥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목적이 속도인가? 아니면 어떠한 규칙, 표준을 지키는 것이 목적인가.

뭐, 어쨌든 innerHTML을 지원하지 않는 플랫폼이 나온다면야 당연히 DOM으로 가야하지만.....

Posted by 마루바램

2008/11/12 02:10 2008/11/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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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쩌다가 아이마스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다.
멍하니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런 것처럼, 비슷하게 공연 기획 혹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있으면 자라나는 공연 기획자들이 쉽지 않을까?'

아마도 최근 교회에서 한달정도(라지만, 주일에만) 방송실에서
예배 진행을 도운 경험이 좀더 작용했으리라..

게다가 아이마스 영상 가운데 간간히 보이는 조명 장비들은
다 실제에서도 보던거 아닌가! 뭐 아이마스를 해본게 아니기에
어느 정도로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터나 등등 여러가지 다 조정할 수 있다면야..

매주 토요일 예배 때 사용할 씬을 짜느라 밤을 새우시던 조명
간사님이나. 열심히 카메라들 호출하고 싸인 주시면서
전체 영상 담당하시던 실장님....

그래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왠걸 있더라;

쩝. 역시 프로그래밍의 세계에서 블루 오션 찾기란...

Posted by 마루바램

2008/11/09 23:52 2008/11/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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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루바램

2008/10/03 23:19 2008/10/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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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광고 때 쓸만한 광고

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149292&oid=&pageNumber=5

+ 하이마트 광고드,ㄹ..


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64182&oid=&pageNumber=6 

시간좀 내주오;

Posted by 마루바램

2008/09/30 16:13 2008/09/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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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닫아 둡니다.

블로그의 존치 목적의 상실과.....또한 개인 제작 홈페이지로의 회귀를 마음에 두고 있길래

당분간 블로그는 방치합니다.

Posted by 마루바램

2008/08/03 23:16 2008/08/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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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이미지의 경계

 디카가 보급된 이래로 인터넷 그리고 수많은 가정에는 사진들이 대량 생산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사진의 붐은 반길만한 부분이다.
 
 그런데, 요새는 사진과 이미의 경계가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후보정을 비난하고자 하는 글은 아니다. 디카 이전 시대에도 후보정은 있었으니 그걸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미지와 사진의 구분은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늘 사진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절대로! 찍어서 나올 수도 없고, 그런 하늘을 볼 수 도 없는 시퍼런 하늘의 색을 가진 사진들이 있다.
 딱 볼때 나는 위화감을 느낀다. 이게 사진인가 싶다. 물론 그냥 하늘을 찍어서 포토샵등지에서 보정을 해준 것이다.  무슨 생각을 담고자 하여 그러한 보정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사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진실을 담고 있다는 말이다. 표현될 수 없는 모습을 보정을 통해 사진이라고 말한다면 내가 보기엔 그건 사진이 아닌 이미지이다.

 보정은 보정에만 머무르는 것이 보정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라는 경계를 넘어선 보정이 가해질때 이는 사진이 아닌 이미지이다.
 사진에는 생각이 담겨야 하고, 이는 후보정을 할걸 예상하는 게 아닌 찍을 때 담는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결론은 과도한 보정을 삼가자. 로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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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3:18 2008/06/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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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책자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A6 사이즈
중보기도책자 속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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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5:19 2008/06/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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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소식지 수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M&N 팀 소식지.. 문서홍보팀장님께서 제작하신 초기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금씩 수정

A6 사이즈

Posted by 마루바램

2008/06/23 15:16 2008/06/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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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러 작업 & Indesign 으로 한장당 3개씩해서 출력

Posted by 마루바램

2008/06/22 15:23 2008/06/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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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cm 재 감상.

 다시한번 초속 5cm을 다시 보게됬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군요.
 감상문을 적기전에 배급사에 잠깐 한마디 하려합니다.

 ......블루레이로는 안 낼꺼라매!!!! 풀HD로는 계획 자체가 없다며!!!! 그래서 DVD 질러놓고 고이 간직하고 있구만!! <-;;

네, 쉐어를 뒤져서 블루레이 립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24인치 화면에 가득 차는 초속 5cm를 보니까, 왠지 흐믓한 마음으로 감상하게되었습니다.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를 칭찬하는건 이전에도 했으니 이번엔 내용만으로 짤막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1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겪은 탓일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군요. 그전에는 타카키와 아카리가 만나고 또 만나기만을 고대했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다른 씁쓸함입니다.

 지금은 그 사랑 자체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나도 한때는 저렇게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사랑했던 적이 있었는데.. 싶습니다. 어느덧 순수함을 잃고 있다는 반증이런지요. 다른 의미로 울적해 지네요.

 그나저나 두번째로 보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타카키가 마지막에 웃는 군요. 건널목에서 뒤돌아서면서 잠깐 스치는 미소.

...그냥 울적하기도 하고 이 작품을 보면서 다시 벅차오르는 느낌들때문에 글을 못 적겠습니다!!ㅠ

Posted by 마루바램

2008/06/12 16:16 2008/06/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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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주어져 있는 믿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답답하고 답답해서 어쩔 수 없는 글을 적게 됩니다.


답답하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이 사태가 되도록 어떠한 제대로 된 액션도 취하지 않았던 청와대가 야속하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야속하고
촛불을 들고 나와 이명박 OUT 만 외치는 국민들이 야속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태가 되어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제 자신이 야속할 뿐입니다.

 한가지 오늘 안타까웠던 점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나아온 정운천 장관을 국민들 스스로가 내쳤다는 점입니다. 무엇때문에 나가 있는 건지 다시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대책위 관계자 "왜 왔냐?"
정운천 장관 "죽으러 왔다"
대책위 관계자 "선물 가져왔냐?"
정운천 장관 "미안하다. 그러나 어쨌든 30개월 이상을 수입하지 않기 위해서 미국에 협상단을 보내지 않았느냐. 자유발언하고 싶다."
대책위 관계자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다. 돌아가라" 

                                                                                                                              쓰고자 하는 말들, 생각들은 많지만 그냥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 작성하신 글 하나를 옮겨오려고 합니다.
                                                                                                                               
제목: 촛불 시위와 현 정국에 대한 단상 하나

천둥 번개와 함께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 저녁입니다. 이런 폭우중에도 시청앞 촛불이 하나 둘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폭우를 보고 한 쪽은 하늘도 노여워 한다고 할터이요, 다른 한 쪽은 촛불 시위를 막는 하늘의 뜻이라고 할 터입니다.

6월 10일 이 역사적인 날에, 한 쪽에서는 100만 대통령 탄핵 시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좌파 척결을 위한 구국 기도회를 연다고 합니다.

또 한쪽에서는 이 시위의 배후는 국민들이라 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이 시위의 배후가 북측 공작원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골이 깊은 좌우 이념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진 듯 하고, 우리편이 아니라면 보수꼴통 혹은 친북좌익 세력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작금의 이 사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요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부족한 제 능력으로나마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 재미있는 비유 하나

산악회 회원 90명과 바다 낚시 회원 10명이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납니다. 기차의 차장으로 산으로 가기로 한 대표를 한명 뽑아, 산으로 기차를 운행하기 시작합니다. 산으로 가던 중에 차장을 바꿔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기차를 몰아온 차장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마침 한 차장 후보가 자기는 바다 낚시 하러 기차를 다른 방향으로 몰겠다고 했습니다. 여러 회원들은 바다 낚시를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이전 차장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새로운 차장을 뽑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차장이 바뀌고 나니, 기차 방향을 갑자기 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기차가 울컹 울컹 하게 됩니다. 새로운 차장은 경험이 부족해서 그리고 급한 마음에 기차를 몰다 보니 회원들이 조금 열받을 만큰 기차 운전의 미숙함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더 기분이 나쁜것은, 갑자기 보이던 산들이 보이지 않고 점점 강과 호수가 보이며 바다로 방향이 틀어졌다는 것이 실제로 다가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산악회 회원들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루루 들고 일어나 갑자기 차장을 끌어내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산으로 가기로 한 차장은 지난 10년간 “분배 위주의 정책”을 사용한 김대중/노무현 정부입니다. 새로운 차장은 이제 막 “성장 위주의 정책(신 자유주의 정책)”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명박 정부입니다. 현재 문제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기차가 흔들린다 (국민 기만, 협상 미숙등)는 것과 둘째는 산악회원이 대다수인 회원들이 바다 낚시하러 간다 (신자유주의 정책)는 것입니다.

둘. 기차가 흔들리는 문제

노선을 틀다보니 기차가 흔들립니다. 기차가 흔들리는 상황을 다음의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황 1] [가장 심각함] 정부의 대국민 신뢰 상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대국민 신뢰를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이의 예로 첫째, 대운하 추진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국민을 기만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하겠다고 하고, 다음날은 안하겠다고 하고, 그 다음날은 말만 바꿔서 다르게 이야기 하고, 또 다음날은 민의를 수용하겠다고 하고...... 성숙한 국민들은 이런 자세에 대해 심히 분노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둘째, 정부의 정책에 일관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노무현 정부때만 해도, 뼈 한조각에 호들갑을 떨던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이, 이번 이명박 정부때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을 대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것이 들통나기 전에는 거짓 변명으로 둘러대다가, 이것이 거짓 변명이라는 것 까지 드러나자 돌려 말하기로 사태의 본질을 비켜나가려 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정부는 정책 추진을 위해 억지 / 거짓 논리를 동원하였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의료보험 민영화를 추진 하면서, 이의 성공적인 사례로 태국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코끼리가 가볍다고 설명하면서, 코끼리 꼬리부분만 흔들어 보여주며 “봐라. 코끼리는 가볍지 않느냐?”라고 아전인수식, 꿰어맞추기식의 논리를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수년의 공이 필요하나, 신뢰를 잃는데는 한달이면 족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몇 개월동안 가장 중요한 국민의 신뢰를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며, 저는 이것이 최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황 2] [심각함] 미국산 소의 전면적 수입

이명박 정부는 철저한 실용주의에 입각하여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실용주의는 그 특성상 모든 일을 가장 적절한 때에 신속히 처리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미국산 소고기 협상이 국회의원 선거 직 후,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일정에 맞추어, 최대한 신속히 처리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단어도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이 마무리 되었고, 이로 인한 치명적 실수들이 뒤늦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두가지 의견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는 모든 먹거리들이 위험해져 “뇌송송 구멍탁” 뚫리게 생겼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적으로 0.00000001%의 확률밖에 안되는데 호들갑 떨 필요 없다는 의견인것 같습니다.

저는 광우병 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세가지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째, 과학적 확률이 0%가 아니고, 0.00000001%이므로 광우병 위험은 실재하는 위험이기 때문입니다. 확률이란게 숫자 놀음이지만, 그 확률이 0.00000001%라도 5천만명이 하루에 한번씩 6개월간 먹게되면, 1이됩니다. 절대적으로 발생한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이는 국민의 생명이 달린 문제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광우병의 잠복기가 긴 특성을 모든 국민이 알게되었기에, 온 국민이 이미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고기 수입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민들이 광우병에 대해 모르고 지나갔더라면 미국산 소고기 수입문제는 위의 확률문제에서 끝나게 될 터이였으나, 이미 전 국민이 위험의 실재를 (객관적으로 혹은 과장된 형태로)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국민들은 심적으로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은 더 심각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셋째, 국민들은 소고기 수입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광우병이 무서우면 차는 어떻게 타고 다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본인의 내적 합의 여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국민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실제를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을 경우 이것이 자신의 책임 혹은 운없음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된, 즉 그 편의성으로 인해 위험을 감수하기로 내면적으로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광우병의 경우는 본인이 극구 거부하고 싶을지라도, 어쩔수 없이 노출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세가지 이유로, 저는 미국산 소의 전면적 수입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황 3] [문제 없음] 경제 상황의 악화
마지막으로 경제를 살리라고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는데,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작금의 경젱의 어려움은 대외 환경으로 인한 것일 뿐만 아니라, 경제 정책이라는 것이 한 두달안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이명박 정부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 더 심각한 문제...우리는 바다 낚시 하러 간다

신자유주의는 무한 경쟁을 유도하고, 이로부터 승자만 남기는 정책입니다. 남은 승자들은 최대한의 효율로 일을 하고, 이러다 보면 전체 파이가 커지게 됩니다. 이런 커진 파이를 함께 나눠먹으면 도태된 자들도 떡 고물을 먹게 되고, 그래서 함께 행복해 지는 정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대선때부터 신자유주의를 표방해 왔습니다. 그래서 기본 정책 자체가 기업 프랜들리 할 수 밖에 없고, 낙오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가차없이 탈락 시킬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현재 남아있는 100개의 중소기업 중, 3-4년후 경쟁력이 없는 80여개는 도산할 것이라는 예측을 주워 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예로, 극단적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기업은 동일한 제품을 만들때 최고의 두 팀을 경쟁시킵니다. 그리고 그 중 좋은 제품은 상용화 하고, 이 팀은 승진을 시켜줄 터이나, 다른 팀은 낙오될 터이고, 몇 번 낙오되면 퇴출이라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면 회사의 경쟁력은 매우 높아지고, 회사는 세계 일류가 될터이나, 부자는 더 부유해 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 지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이 회사가 세계적 경쟁에서 선두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만약 회사에 충분한 안전망이 있다면, 탈락한 자들은 조금은 더 낮은 급의 회사에서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안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짧은 민주주의의 역사로 인해, 사회적 안전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유주의 정책에 의해서 앞으로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한 대대적 구조조정이 일어나게 되면.... 예를 들어, 비효율적인 공기업들이 민영화가 되고, 비효율적인 의료보험도 민영화 되고, 또 신자유주의에 시동을 걸기 위해 대운하도 시도되고, 법인세는 낮아지고 이로 인한 세수를 상쇄하기 위해 근로소득세를 내는 서민 계층이 늘어난다면.... 그러면 많은 서민들은 탈락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그들을 수용할 또 다른 안전망은 없습니다. 그들은 또 다시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뛰어나갈까요? 아니요. 저는 그때 그들은 칼을 들고 뛰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먹고 살게 없으니까요.

넷. 그러면 대안이 있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북측의 지령을 받아서, 이명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하나요? 전경을 넘어, 청와대로 몰려간 후 이명박 대통령을 강제로 몰아내야 할까요?

여기에서 저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다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게 되는 모순입니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 이유는, 신자유주의 정책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했을 경우 국가가 일류로 도약할 수 있음에 분명하지만, 안전망이 확보되지 않은 우리 사회가 급격히 노선을 선회할 경우 서민들이 감당해야할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 하는 이유는, 그분이 민주주의 절차로 당선된 분이요, 그분외에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요, 그분이 신자유주의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다면 우리나라가 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지하는 첫째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정당한 투표로 당선된 분입니다. 그분을 뽑은 사람들의 손이 지금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마땅히 들 수 있는 촛불이지만, 탄핵 피켓을 들 수 있는 촛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를 공공연히 표방한 이명박후보를, “이전 차장 노무현이 기분이 나빠서 생각없이 투표한 사람”은 바로 촛불 시위에 나가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현 시국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그 책임은 우리 국민과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 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제가 지지하는 둘째 이유는, 그 분이 하야한들 우리 사회의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만약 하야를 하신다고 한들, 어느 누가 다시 대통령이 되어 이 나라를 순탄하게 이끌 수 있을까요? 오히려 국민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일관된 정책없이 나라를 이끌면 이도 저도 아닌 zero-sum Korea가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제게 지지하는 셋째 이유는, 만약 신자유주의가 성공적으로 구현된다면 우리나라가 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모든 부분이 효율화가 되고, 모든 부분에서 경쟁으로 인한 최고의 상품이 도출된다면. 그러면 우리나라는 정말 선진국으로 발 돋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가시적 효과, 즉 파이가 커질때 까지 서민들은 피곤할 수 밖에 없을 터이요, 낙오자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을 터이며, 모든 국민들이 경쟁에 시달려 피곤할 수 밖에 없을 터이나,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분들까지 잘 껴안아 간다면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선진국이 될 지도 모를 터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으면서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자가당착속에 빠져 있습니다.


다섯. 그러면 우리는 어떤 촛불을 들어야 할까요?

우리는 촛불에 어떤 의미를 담아야 할까요?

저는 새로운 차장에게 “기차좀 흔들리지 않게 잘 몰아보세요!”라는 따끔한 충고 수준의 촛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뽑은 차장에게, “바다 낚시 하러 가려하니” 대안도 없이 무조건 내려오라고 하기 보다는, 강이나 호수가 무척 기분 나쁘고 견디기 힘든 풍경일 수 있으나, 멋진 바다가 보이면 산악회 회원들도 행복해 질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금 차장이 하야하면 우리 기차는 산도 아닌 바다도 아닌 평지에세 뱅글뱅글 돌며 시간을 허비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섯. 길고 긴 글을 접으며...
지난 수십차례의 촛불시위를 지켜보며, 조국의 좌우로 분단된 현실이 깊은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이에 더불어 기독교인인 제게는 몇몇 대형교회와 뉴라이트 운동의 “구국 기도회” 소식은 더 큰 슬픔으로 다가 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구국 기도회를 슬퍼하는 이유는, 많은 젊은이들이 “기독교=개독교=보수꼴통=촛불시위 반대자=나를 빨갱이로 몬 놈들”이라고 생각할 터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기독교적 신앙은 동일하나, 기독교인이 모두 같은 정치적 의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성경 역시 획일적 정치관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국 기도회에 나온 분들을 “기독교인”이라고 보시기 보다는, “보수성향을 가진 기독교 신앙을 가진 시민”으로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여전히 “보수”와 “진보”의 나눠짐은 동일 합니다. “보수”를 거부하실 수 는 있으나, “기독교”를 함께 거부하지는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커피는 종이컵에 담길 수 도 있고, 멋진 머그컵에 담길 수 도 있습니다. 그릇은 다를 지언정, 그 안에 담긴 커피는 최고의 커피일 수 있으니, 어떤 컵이 보기 싫다고 커피까지 미워하지는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반만년의 굶주림의 역사를 몇십년만에 이겨낸 나라가 아닙니까? 전쟁의 폐허속에서, 몇 십년 만에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러낸 나라가 아닙니까? 미얀마 보다도 못 살다가, 순식간에 전 세계 TV와 반도체를 휩쓸어간 나라가 아닙니까? 누구는 수백년에 걸쳐 이루어낸 민주화를 수십년만에 이루어낸 나라가 아닙니까? 바로 Dynamic Korea 아닙니까?
아무쪼록 이번 사태가 비온뒤에 땅 굳듯이,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하해 지고, 젊은이들의 정치 의식이 크게 성숙되며, 정부와 국민의 진정한 소통이 이룩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출처 : 고파스)
                                                                                                                            

Posted by 마루바램

2008/06/10 19:45 2008/06/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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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제한속도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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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고 있는 우리의 제한속도는 얼마일까?

Olympus Om-1, 28mm F2.8, Fuji Superia 400, Nikon LS-30

Posted by 마루바램

2008/06/03 18:53 2008/06/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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